
■ 공공 입찰공고
대장경테마파크의 새로운 랜드마크, ‘스카이가든’ 프로젝트 가동 경상남도 합천군은 지난 4일, ‘대장경테마파크 스카이가든 조성사업 건축기획 용역’에 대한 입찰 공고를 게시하고 본격적인 사업 수행자 선정에 나섰다. 이번 용역은 테마파크 내 공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전 단계로, 시설의 규모와 예산, 향후 운영 방향 등을 설정하는 ‘건축기획’을 골자로 한다.
이번 입찰의 추정가격은 4,681만 8,182원(부가세 별도)이며, 참여 자격은 경상남도 합천군 내에 소재지를 둔 ‘건축사사무소’로 제한된다. 입찰은 오는 3월 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어 3월 10일 오전 10시 1분에 마감될 예정이다. 지역 내 역량 있는 건축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 특색이 반영된 창의적인 공간 기획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전망: ‘공공건축의 가치’와 ‘체험형 관광’의 결합 최근 가구 및 인테리어, 건축 업계 전반에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선 ‘체험형 공간’과 ‘스페이스 브랜딩’이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스카이가든 조성 역시 기존 테마파크의 역사적 가치에 현대적인 휴식 공간을 더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브랜드 이미지를 쇄신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건축 전문가들은 공공건축물 건립 전 ‘사전기획’ 단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용역이 프로젝트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로컬 랜드마크’ 조성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디자인 및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공공 시설물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