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사이의 대안적 주거 형태인 ‘중간주택’ 모델 발굴을 위한 설계공모 진행
(사)새건축사협의회와 월간SPACE가 공동 주관하는 ‘동네건축설계공모 시리즈01’이 그 막을 올렸다. 이번 공모의 주제는 ‘중간주택의 탐색: 아파트단지와 다세대주택 사이’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폐쇄성과 소규모 다세대주택의 열악한 환경을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 모델을 제안받는다. 공모 대상지는 서울시 관악구 신사동 일대의 ‘저층 주거지’로 선정되어 실질적인 도시 주거 환경 개선을 도모한다.

응모 자격은 만 50세 이하의 건축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며, 팀 구성 시 3인 이하까지 가능하다. 오는 5월 29일까지 참가 등록을 받으며, 최종 작품 접수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모는 단순한 결과물 제출에 그치지 않고, 두 차례의 심포지엄을 통해 주제 토론과 결과 공유의 장을 마련하여 ‘중간주택’에 대한 학술적·실천적 논의를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