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집 판교에 첫 오프라인 시공 상담 센터 개소 및 주방 직시공 사업 확대 통한 시장 공략 본격화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이 경기 성남시 판교에 첫 번째 오프라인 시공 상담 거점인 판교라운지를 개소했다. 이번 공간은 온라인상의 인테리어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여 고객이 자재를 직접 확인하고 투명한 견적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판교는 서울 강남권 대비 인테리어 시공 수요가 2배 이상 높은 경기 남부권의 핵심지로 선정됐다.
라운지의 핵심은 자체 주방 브랜드 오늘의집 키친 쇼룸과 150여 종의 자재 라이브러리다. 유통 마진을 줄여 기존 브랜드사 대비 약 25% 낮은 미터당 150만 원 수준의 가격을 제시하며, 70여 종의 도어 컬러에 단일 가격제를 도입해 소비자 선택 편의를 높였다. 현장에는 전문 상담사가 상주해 일대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조도 변화에 따른 자재 실물 확인 등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결합된 체험이 가능하다.
인테리어 업계는 이번 오프라인 진출을 ‘온오프라인 통합(O4O)’ 전략의 본격화로 분석하고 있다. 오늘의집은 연내 수도권에 1~2개의 추가 거점을 마련하고 다음 달 중 가격대별 패키지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단순 중개 플랫폼을 넘어 시공, 청소, 이사, 가구 배치를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으로의 체질 개선이 가속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