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경남건축박람회(BUILDEX 2026)’가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경남 MBC와 페어스컴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경남 지역의 대표적인 건축 전문 행사다. 관람객은 최신 건축 자재와 설계 시공 기술, 인테리어 트렌드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건축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미래 건축 기술을 연결하는 장으로 마련했다.
전시 품목은 체류형 쉼터와 전원주택부터 ‘스마트건설’ 및 에너지 재료까지 다양하다. 가구, 인테리어, 가전 제품을 포함해 욕실과 주방 시설도 전시한다. 조경 설비와 공공시설물, ‘친환경 건축자재’ 등 주거 환경 개선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다룬다. 직접 집을 꾸미는 사람들을 위한 DIY 및 핸드메이드 소품 전시 공간도 운영해 폭넓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건축 업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건축 시장이 활력을 찾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 기술과 개인 맞춤형 소형 주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 정보통신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홈’ 솔루션은 앞으로 건축 시장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기술 공유와 네트워킹을 통해 건축 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