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달청은 2026년 3월 한 달간 총 216건의 대형사업에 대한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3월 3일 밝혔다. 이들 사업의 총 입찰 규모는 4조 7,924억 원에 달한다. 이번 입찰은 건설 공사, 정보화 사업, 시설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사 분야에서 173건, 4조 6,170억 원 규모의 사업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 중에는 한국도로공사의 도로 건설 사업과 한국철도공사의 철도 시설 개선 사업 등이 포함된다. 정보화 사업은 30건, 1,029억 원 규모로,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의 시스템 구축 및 고도화 프로젝트들이 중심을 이룬다. 기타 시설 사업은 13건, 725억 원 규모로 발주될 예정이다.
이러한 대규모 입찰은 국내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련 산업 분야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회간접자본(SOC) 확충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조달청은 투명하고 공정한 입찰 절차를 통해 우수 기업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