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는 1966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입니다. 2026년 제61회를 맞이하는 본 전람회는 차세대 디자이너들의 등용문으로서 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올해 공모의 핵심은 ‘그린 트랜스포메이션과 디지털 포용’입니다. 단순한 심미적 완성도를 넘어, 제품의 전 생애주기에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을 어떻게 디자인적으로 통제했는지, 그리고 고령자나 장애인 등 디지털 소외 계층을 어떻게 UX/UI 디자인으로 포용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합니다.

공모 부문은 제품, 시각/정보, 디지털미디어/콘텐츠, 공간/환경 등 7개 분야로 나뉘며,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 원과 함께 ‘디자인코리아’ 전시 참여, 창업 지원 패키지 연계 등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특히 올해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작물에 대해서도 디자이너의 직관과 기술의 조화를 심사하는 기준이 구체화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