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보건설이 건설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2026년도 우수한 협력업체를 모집하며 공정거래와 ‘안전 관리 강화’를 기반으로 한 공급망 구축에 나섬
대보건설이 2026년 건설 현장을 함께 이끌어갈 외주 및 자재 부문 협력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LH, SH 등 공공 부문부터 아파트, 지식산업센터 등 민간 부문까지 아우르는 대보건설의 폭넓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뒷받침할 ‘신뢰 파트너’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모집 분야는 크게 외주부문(토목·건축·기계·전기 전 공종)과 자재부문(가설·건축·기계·전기 자재)으로 나뉜다. 등록 신청은 3월 9일부터 4월 17일까지 대보건설 전자조달 홈페이지(B2B)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 접수 후 약 한 달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1일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향후 1년간 대보건설의 협력사로서 입찰 참여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모집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기술력뿐만 아니라 ‘재무 건전성’과 ‘안전 관리 역량’을 핵심 지표로 삼았다는 점이다. 지원 업체는 나이스디앤비 또는 이크레더블 기준 신용등급 B- 이상, 현금흐름 C+ 이상의 자격 요건을 갖춰야 한다. 이는 건설 경기 변동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공사 수행이 가능한 파트너를 선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대보건설은 KOSHA-MS 및 ISO 인증 여부를 등록 심사 안전 평가 항목에 적극 반영하고, 중대재해 미발생 업체에게는 별도의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건설업계의 화두인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해 협력사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안전 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상생 경영’ 전략의 일환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대형 건설사들의 이와 같은 협력사 모집이 단순한 인력 확보를 넘어, 건설 생태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안전 표준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보건설이 전자조달 시스템을 통한 투명한 입찰 과정을 강조함에 따라, 중소 협력사들 역시 이에 발맞춘 투명 경영과 기술 고도화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건설 시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협력사 확보가 곧 시공 품질과 직결되는 만큼, 대보건설의 이번 모집이 지역 우수 업체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안전 가점제와 같은 실질적인 인센티브 제도가 정착되면서 건설업계 전반에 ‘안전 우선 문화’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