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샘이 집처럼 편안한 사무 환경을 조성하는 신제품 ‘이머전’ 시리즈를 선보임
한샘이 2026년 4월 2일 사무용 가구 ‘이머전’ 시리즈를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홈라이크’ 개념을 사무 공간에 도입했다. 한샘은 주거용 가구를 만들며 쌓은 설계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가구를 제작했다. 제품은 일반 책상과 높이 조절이 가능한 모션데스크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이머전 시리즈는 전선 정리와 수납 기능을 강화해 업무 집중도를 높이도록 설계했다. ‘사이드 멀티장’을 활용하면 가림막 없이도 개인 공간을 분리하고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 한샘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오피스 가구 전용 전시장을 마련하고 사전 예약제로 운영을 시작했다.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샘은 사무용 가구 사업을 시작으로 호텔과 병원, 대학교 등 특수 목적 가구 시장으로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가구 업계는 사무실 환경이 직원 복지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오피스 인테리어’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일하는 방식이 다양해짐에 따라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사무용 가구 시장은 앞으로 꾸준히 성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