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지니어링 업계에서는 3월 첫째 주(2월 23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의 입낙찰 동향을 종합했다. 이번 주간에는 도로, 하수처리, 도시개발, 안전진단 등 총 27건의 사업이 여러 발주처로부터 엔지니어링 업체들에 낙찰되며 활발한 시장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의 용산국제업무지구 단지조성공사 관련 사업이 78억 2,704만원으로 가장 큰 계약 규모를 기록했다.
2월 23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발주한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 프로젝트는 78억 2,704만원 규모로 한종, 동해, 태조, 이산에 낙찰되며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했다. 같은 날 부산광역시 기장군의 방곡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는 유신과 거원에 4억 5,661만원에, 강진군청의 강진군 소하천정비 종합계획 재수립 및 지형도면고시 사업은 KCI와 장강에 24억 2,086만원에, 완도군청의 군외 원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는 건화와 원우에 14억 3,880만원에 각각 낙찰되었다.
2월 24일에는 조달청의 탑천, 익산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감독권한대행 등 통합건설사업관리가 57억 1,472만원에 다산, 대진, 조화에 낙찰되었고, 영암군청의 삼호읍 용앙지구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건설사업관리는 한종과 우영에 31억 3,215만원으로 결정됐다. 담양군의 신계제 식수전용저수지 확충사업 외 3개 사업 통합건설사업관리는 동성과 한기에 27억 6,836만원에, 연천군청의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계획 수립은 건화와 청솔에 9억 1,278만원에, 상주시장의 이차전지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는 동성, 동부, 마린에 14억 5,989만원에 낙찰됐다.
2월 25일에는 광명시청의 노온정수장 차염투입설비 설치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가 경동에 2억 9,672만원에, 한국중부발전주식회사의 서울복합 1,2호기 발전소 건설사업 사후환경영향조사가 동일과 신일에 3억 7,595만원에, 서울특별시의 동작지하차도 외 4개소 정밀안전진단 점검 및 실태조사가 한국에 2억 6,686만원에, 봉천천복개 외 3개소 정밀안전점검 하자 및 실태조사가 천일에 2억 4,413만원에, 대방천복개 외 3개소 정밀안전점검 및 실태조사가 한국품질에 2억 4,543만원에, 주흥교고가 외 9개소 정밀안전진단 점검 및 실태조사가 한국국토에 2억 6,786만원에, 난곡터널 외 4개소 정밀안전진단 점검 및 실태조사가 2억 3,069만원에 낙찰되었으며, 창녕군의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성사, 내동 기본 및 실시설계는 극동과 경남에 7억 4,125만원에 낙찰됐다.
2월 26일에는 양평군청의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실시설계가 이산과 범한에 12억 9,024만원에,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남양주왕숙 조성공사 4공구 지하안전평가가 영진에 1억 5,970만원에, 한국전력공사의 강동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 강일S/S 배전인출 사후지하안전영향조사 토건운영부가 세원에 5,902만원에 낙찰됐다.
마지막으로 2월 27일에는 청주시의 정원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가 동서건축에 2억 4,031만원에, 장성2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가 선진과 제이엠에 12억 1,198만원에, 진주시청의 나불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가 유신과 우진에 28억 5,207만원에, 제천시장의 소하천정비 종합계획 재수립 및 지형도면고시 사업이 한종과 오성에 48억 2,500만원에 낙찰되며 한 주간의 주요 계약들을 마감했다.
이번 낙찰 동향은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노후 시설 개선, 그리고 환경 관리의 중요성이 엔지니어링 산업의 핵심 동력임을 보여준다. 특히 지역별 수자원 및 환경 관리, 도시 개발 관련 프로젝트들이 꾸준히 발주되며 엔지니어링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