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개발·재건축 정책 변화 대응 및 ‘AI 프롭테크’ 활용 등 정비사업 혁신 방안 논의
디벨로퍼뉴스가 오는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회 도시정비사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개발과 재건축 등 급격하게 변화하는 ‘도시정비사업’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정책 담당자를 비롯해 법률, 감정평가, 금융 분야의 전문가와 전국 정비사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포럼은 ‘도시정비사업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정책과 현장을 잇는 6개의 세부 세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최근 업계의 화두인 ‘AI 기반 조합 운영’과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2.0’ 등 최신 정책 기조가 중점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이주비 대출 규제와 금융 환경 변화에 따른 ‘사업비 조달 해법’ 및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분쟁 대응법 등 실무적인 정보 공유가 상세히 이뤄진다.
업계에서는 이번 포럼이 복잡해지는 정비사업 환경 속에서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중현 디벨로퍼뉴스 대표는 정비사업이 정책과 금융, 기술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전환기를 맞이했다고 진단하며, 이번 행사가 조합과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건설업계 전반에 ‘프롭테크’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향후 정비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