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호반건설과 포스코이앤씨,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대응 및 주거환경 개선 위한 통합 설루션 공동 개발 착수함
호반건설은 포스코이앤씨와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층간소음 통합기술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시행 등 변화하는 건축 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입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주거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기술 협의체를 구성하여 특화된 ‘바닥충격음’ 차단구조의 성능 고도화와 현장 적용 확대에 힘을 모은다. 특히 ‘방진모듈판’을 기반으로 한 사물인터넷(IoT) 연계 ‘층간알리미’ 기술을 공동 개발해 소음 발생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통합 설루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호반건설의 공법 고도화 역량과 포스코이앤씨의 검증된 바닥구조 기술력이 결합되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단순한 기술 공유를 넘어 대형 건설사 간의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로서 주거 문화를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주거 만족도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정숙성’이 급부상함에 따라, 층간소음 저감 기술력은 향후 분양 시장에서 건설사의 브랜드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킬러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