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건물 에너지 정책과 기술 사례를 담은 안내서 발간 및 온라인 배포
서울특별시가 4월 2일부터 ‘2025 서울 건물 에너지북’을 제작해 공개한다. 이 책은 민간 건물에 ‘친환경’ 기술과 에너지 절감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만든 안내서다. 서울시는 저탄소건물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시민과 실무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안내서는 세 부분으로 나뉜다. 서울시 건물의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에너지 사용 실태를 먼저 설명한다. 이어 건물을 새로 짓거나 수리할 때 필요한 지원 정책과 ‘그린리모델링’ 관련 제도를 다룬다. 실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저탄소 건축물의 설계 기술과 운영 방법도 포함했다.
서울시는 이번 발간을 시작으로 ‘서울형 온라인 저탄소 건물 아카이브’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장 데이터를 모아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저탄소 건물 생태계를 조성한다. 건설 업계에서는 이번 자료가 건물 에너지 관리의 기준을 제시해 저탄소 건축 시장이 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