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엔지니어링의 현대자동차 인도 신사옥과 루카831이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동시 수상함
현대엔지니어링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의 ‘인테리어 아키텍처’ 부문에서 본상을 2건 수상하며 국제적인 디자인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수상작은 ‘현대자동차 인도 신사옥’과 서울 강남의 하이엔드 주거 시설인 ‘루카831’로, 각각 지역 특수성과 미래형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창의적인 설계를 높게 평가받았다.
‘현대자동차 인도 신사옥’은 인도의 기후 특성을 고려한 내외부 조경과 태양광 패널 등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저층부 개방과 상층부의 업무 효율 중심 설계가 조화를 이루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함께 수상한 ‘루카831’은 유려한 ‘아치형 디자인’을 건물 전체에 적용해 도심 속 ‘정서적 안식처’로서의 새로운 주거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건설업계에서는 대형 건설사들이 단순 시공을 넘어 독자적인 디자인 철학을 구축하는 추세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K-건설’의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심미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공간 창출 능력이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결정짓는 핵심 ‘킬러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용자 편의성과 환경적 요소를 결합한 차별화된 공간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